#삼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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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FLUX-삼인전 part.1_용선, 이강욱, 한송준_2023.11.4-11.18
색색의 펜으로 스웨터를 캔버스에 펼쳐놓던 용선 작가는 최근 생명이 다한 꽃이나 벌레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대로 멈춤’의 상태에 놓인 것들은 한때 살아 있는 꽃이거나 벌레였다.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발견한 재료를 캔버스에 옮겼다. 한편으로 그가 지속하는 영상 작업 또한 자연의 시간과 한 번쯤 조우하는 어느 순간에 집중하여, 주변을 끌어들이거나 탐색하도록 유도한다. 자연의 현상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