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요섭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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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덮인 것들은 세워진다_백요섭 Baek Joseph_2024.12.23-12.28
1 작업의 전환이 된 2015년, 매서운 추위에서 목련의 꽃망울이 하나 둘 보일 때 쯤 이었다. 두 가지의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예술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여러 과정 속에 두 권의 책이 의문의 실마리로 다가왔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의 글 속 10개 편지는 그간 뒤덮여 있던 생각의 열쇠를 열어 쥐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