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조각_ 김명준, 김영웅, 남설, 정유빈_ 2022.12.13-12.20
2020년 대전 모리스 갤러리에서 진행 된 <조각 오류> 전시에 이어 김명준, 김영웅, 남설, 정유빈 네 명의 작가는 또 다시 사회를 이루는 조각(piece)들에 주목한다. <조각 오류> 전시에서 현대사회의 크고 작은 ‘불안’에 집중하였다면, 이번 <끝없이 조각> 전시에서는 ‘시간’에 관해 탐구하고 사고해보고자 한다. 시간에 대한 우리의 관점과 인식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장소와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시간개념과 시간의 다양한… Read More 끝없이 조각_ 김명준, 김영웅, 남설, 정유빈_ 2022.12.13-12.20